현대자동차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사전계약 개시, 과연 결함을 피할 수 있을까?

출처 :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사전계약 개시

현대자동차의 스타리아도 하이브리드 모델을 다음 달에 출시한다고 합니다. 최근에 출시되었던 카니발 하이브리드의 경쟁 모델이 바로 스타리아 하이브리드인데요. 

 

사전 계약은 2월 28일부터 시작되었으며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고 합니다. 벌써 많은 소비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모델인데요. 저 또한 기대 되는 자동차입니다. 왜냐하면 향후에 스타리아 하이브리드를 구입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과연 스타리아 하이브리드는 결함을 피할 수 있을까?

다만 한 가지 걱정스러운 부분이 있는데요. 바로 결함입니다. 사실 결함은 어떤 자동차던지 가지고 있는데요. 스타리아 하이브리드가 더 걱정이 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최근에 카니발 하이브리드 차량에서 불이 났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차주가 약 1KM를 주행한 후에 주차장에 주차를 했던 완전 신차 상태인 카니발 하이브리드였는데요.

 

차주는 다행히 환불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이외의 피해에 대한 보상은 전혀 받지 못했습니다. 자동차값만 환불을 받는다고 해서 모든 문제가 해결되진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타리아 하이브리드도 분명 결함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카니발 하이브리드의 엔진과 스타리아 하이브리드의 엔진이 같기 때문인데요. 

 

두 자동차에 사용된 엔진은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입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카니발 하이브리드를 타는 차주들이 자주 겪는 현상이 있는데요.

 

차주들은 냉각수 누수, 주행 중 점검(엔진체크등)오류, 네비 공조기 오류, 단차 등의 결함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가 스타리아 하이브리드에 생기지 말라는 법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스타리아 하이브리드는 어떤 결함이 있을지 벌써 기대가 되고 걱정이 됩니다. 스타리아 하이브리드를 구입하시는 모든 분들이 양품을 출고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