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연비가 가장 좋지 않은 자동차 BEST 10

세상에서 연비가 가장 좋지 않은 자동차 BEST 10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실제 연비는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공식 연비와 실제 주행에서의 연비 사이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모델별 공식 연비 데이터는 제조사나 전문 자동차 리뷰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기반으로 하며, 여기서 언급하는 연비는 대략적인 공식 수치를 바탕으로 합니다. 그러나 실제 사용 환경에서의 연비는 운전 스타일, 도로 조건, 차량 유지 상태 등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참고해 주세요.

 

 

 

 

부가티 베이론

공식 연비 정보는 리터당 약 2.3km (도심) / 5.8km (고속도로)입니다. 비론의 엄청난 파워와 속도는 8.0L W16 엔진에서 나오며, 이는 연비를 크게 희생시킵니다. 부가티 베이론은 축구선수 호날두의 자동차로 아주 유명한데요.

 

가격이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가장 저렴한 트림의 가격은 170만달러 정도인데요. 현재 환율로 계산하면 거의 23억 정도입니다. 호날두가 타는 모델의 가격은 대략 35억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포스팅에서 알려드리는 자동차 중에 가장 고가의 자동차이며 연비도 가장 좋지 않습니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대략적인 연비는 리터당 약 3.6km (도심) / 7.6km (고속도로)입니다. 6.5L V12 엔진은 경이로운 성능을 발휘하지만, 연료 효율은 낮은 편입니다. 고속도로에서 연비 주행을 한다고 해도 10km 이하일 듯 싶은데요. 시내권에서는 정말 극악의 연비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는 자동차 매니아라면 다 아는 모델입니다. 실제로 공도에서 꽤 자주 보이는 자동차인데요. 서울 강남에서 꽤 봤던 것 같습니다. 또한 유튜브에서 검색하면 실 소유주들의 리뷰도 볼 수 있으니 유튜브를 통해 구경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의 가격은 40만달러정도이며 현재 환율로 대략 5억 4천만원 정도입니다.

 

페라리 812 슈퍼패스트

공식 연비는 리터당 약 4.5km (합산)입니다. 6.5L V12 엔진으로, 뛰어난 가속력과 속도를 자랑하지만, 연비는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6.5리터 12기통 엔진을 장착했기 때문에 연비는 정말 극악입니다. 길바닥에 기름을 왕창 뿌리고 다닌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페라리도 자동차 매니아들의 드림카인데요. 빨간색이 페라리를 상징하는 색상이기도 하죠. 우리나라에서 페라리 812 슈퍼패스트를 타는 사람이 있긴 하지만 정말 소수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격은 34만달러 정도인데요. 한화로 약 4억 6천만원 정도입니다. 

 

롤스로이스 팬텀

리터당 약 4.0km (도심) / 8.6km (고속도로)의 연비를 보입니다. 최고급 럭셔리와 편안함을 제공하는 대가로 연비는 떨어집니다. 

 

롤스로이스 팬텀도 럭셔리카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는데요. 가격도 비싸고 연비도 극악입니다. 롤스로이스 팬텀의 가격은 45만달러 정도인데요. 한화로 대략 6억 정도입니다. 

 

롤스로이스 팬텀도 강남에서 가끔 봤던 것 같은데요. 나름 보기 힘든 자동차이며 상위 1%의 자산가들이 탈 수 있는 자동차라고 생각합니다. 

 

벤틀리 컨티넨탈 GT

이 차량의 연비는 대략 리터당 5.6km (합산)로, 고급스러움과 성능을 위해 연비는 타협됩니다.

 

벤틀리도 럭셔리카 브랜드의 하나로 이미 친숙한 브랜드인데요. 벤틀리는 그래도 꽤 자주 보이는 자동차입니다. 특히 벤틀리 컨티넨탈 GT는 가격대도 위에서 소개해 드린 자동차들보다 저렴한 편인데요. 가격이 20만달러 정도이며 한화로 대략 3억 이내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연비는 위의 자동차들과 거의 비슷하거나 더 좋지 않답니다. 

메르세데스 벤츠 G클래스

약 리터당 5.3km (도심) / 8.1km (고속도로)로,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을 위해 연료 효율성이 낮습니다.

 

보통 우리에게 G바겐이라고 불리는 모델인데요. 연예인들도 많이 타고 성공한 남자들이 많이 타는 자동차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몇 년 전에 아주 유명한 연예인이 이 자동차를 타고 가다가 사고가 나서 죽은 적이 있었고 그 때 더 유명해 진 자동차입니다.

 

가격은 13만달러 정도이며 한화로 2억 정도면 구입이 가능합니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대략 리터당 5.7km (도심) / 9.4km (고속도로)의 연비를 기록합니다. 대형 SUV의 편안함과 공간은 높은 연료 소모를 수반합니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도 공도에서 꽤 자주 보이는 자동차인데요. 대형 럭셔리 SUV의 대명사입니다. 예전에 캐나다에 갔을 때 운 좋게 타본 적이 있었는데요. 제 기준으로 정말 럭셔리하고 승차감이 좋았던 자동차였습니다. 다만 연비는 도심에서 최악입니다.

 

가격은 76,000달러 정도이며 한화로 대략 1억 정도면 구입이 가능합니다. 물론 상위 트림은 1억 후반대입니다. 

닷지 챌린저 SRT 핼캣

 

리터당 약 4.8km (도심) / 7.6km (고속도로)의 연비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지만 연비는 낮은 편입니다. 

 

닷지라는 브랜드가 생소하실 수 있으실텐데요. 자동차 매니아분들은 그래도 많이 아는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닷지 챌린저 SRT 핼캣의 가격은 대략 6만달러이며 한화로 약 8,000만원 정도입니다. 연비가 도심에서 4.8km인데요. 거의 슈퍼카급 연비를 보이고 있는 자동차입니다.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대략 리터당 6.3km (합산)의 연비를 보이며, 스포츠 세단의 성능과 럭셔리함을 위해 연비가 희생됩니다.

 

마세라티도 우리나라에서 아주 유명한 브랜드입니다. 마세라티의 로고 때문에 일명 '삼지창'이라고 불리는 브랜드인데요. 연예인들이나 2030세대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꽤 많이 타는 브랜드입니다. 다만 감가가 심하고 가성비가 좋지 않다는 인식이 많은데요. 연비도 좋지 않아서 유지하기 쉽지 않은 자동차입니다.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의 가격은 대략 10만달러이며 한화로 약 1억 4천만원 정도입니다.

 

포드 F-250 슈퍼 듀티

리터당 약 4.7km (도심) / 6.5km (고속도로)로, 높은 적재 능력과 견인력을 제공하기 위해 연비는 낮습니다.

 

포드에서는 다양한 픽업 트럭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 가장 연비가 좋지 않은 모델은 F-250 슈퍼 듀티입니다. 도심에서는 4.7km로 연비가 최악이며 고속도로 연비도 좋지 않습니다. 위에서 소개해 드린 자동차들과 연비가 거의 흡사합니다.

 

다만 가격은 아주 저렴한 편인데요. 35,000달러 정도이며 한화로 대략 4,700만원 정도입니다. 기름값이 저렴한 미국이나 다른 나라에서는 나름 많이 팔린 모델이며 우리나라에서도 F 시리즈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은근히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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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연비가 좋지 않은 자동차들을 알려드렸는데요. 이 수치들은 참고용으로만 사용해야 하며, 차량을 구매하거나 사용할 때는 다양한 요인을 고려해야 합니다. 연비가 낮은 차량은 일반적으로 높은 성능, 특별한 용도, 또는 럭셔리한 특성을 추구하는 사용자들에게 맞춰져 있다는 것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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