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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주아주 오래된 자동차를 소개해 드립니다.

바로 GM대우의 베리타스인데요.

제가 대학생 때 출시된 자동차입니다.

그때만 해도 엄청난 고급차였고 지금도 디자인은 아주 고급스럽습니다.

베리타스는 자동차 마니아 분들이라면 다 아시는 자동차일 겁니다.

먼저 베리타스의 스펙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베리타스


베리타스 스펙

엔진 : 6기통 3.6리터 

출시 연도 : 2009년

연료 : 가솔린

연비 : 8.7KM/L

출력 : 277마력

가격 : 5,150만 원 ~ 6,180만 원


일단 기본 스펙만 봐도 엄청난 고급차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3년 전에 출시가 되었고 그때 당시에 5천만 원이 넘는 차였습니다.

6기통 3.6리터 가솔린 엔진을 장착하였고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디자인이 꽤나 고급스러웠습니다.

지금도 꿀리지 않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옵션도 차량을 운행할 때 필요한 최소한의 옵션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차량을 운행할 때 불편함은 크게 없을 듯싶습니다.

실제 오너분들의 만족도가 꽤 높네요.


중고차로 구매하게 되면 어떨까요?

사실 온라인 플랫폼에서 베리타스를 검색하게 되면 매물 자체가 많이 없습니다.

그리고 있는 매물을 보더라도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차량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나름 관리가 되어 있다고 해도 사고가 난 차량이 매우 많고 무엇보다도 지금은 부품을 구하기 매우 

어렵기 때문입니다.

 

현재 중고차의 가격은 300만 원에서 500만 원 정도로 매우 저렴한데요.

그렇지만 차를 구입한 후 수리비 폭탄을 맞거나 아예 수리를 못하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 차량은 정말 돈이 많은 사람이 소장용으로 구입해야 하는 차량입니다.

 

차량이 상태가 좋아도 자동차세와 유류비가 정말 만만치 않을 것입니다.

정말 자동차를 좋아하는 마니아분들이 소장하고 싶은 자동차 중에 하나일 듯싶습니다.

제가 만약 돈이 많다면 한 대 구입하고 싶네요.


베리타스


추억의 자동차

자동차를 좋아하시는 진짜 마니아 분들이라면 베리타스를 보고 추억에 젖게 될 텐데요.

GM대우에서 나온 자동차 중에 최고의 평을 받은 자동차는 '아카디아'입니다.

그 이후에는 베리타스를 명차라고 불렀죠.

 

예전에 지인이 아카디아를 탔었는데 그때 당시엔 정말 엄청난 고급차였고 평이 좋았습니다.

제가 베리타스나 아카디아를 타보진 못했지만 워낙 평이 좋았고 보기만 해도 설레는 자동차였습니다.

실제로 꼭 타보고 싶네요.

아카디아던지 베리타스던지 좋은 매물이 있고 금전적인 여유가 있다면 소장용으로 꼭 구매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추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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